지난 26일부터 하계(夏季) 시즌이 시작됨에 따라 민항 칭다오 항공관리국(民航青岛空管站)은 여행객들의 편의를 위하여 오는 10월 28일까지 항공 노선을 증편 한다고 밝혔다. 현재까지의 비행 계획에 의하면 일 평균 480대 비행기가 이·착륙하며 계획 전 운항 수 보다 6.6% 늘어난 것으로 알려졌다. 하계시즌 시작에 따라 산동항공은 기존에 있는 노선 외 칭다오(青岛)에서 안순시(安顺), 쟈무쓰(佳木斯), 윈청(运城) 등 여러 노선을 증편 할 예정이다. 다음은 이번 하계시즌 산동항공에서 새롭게 증편하는 운항 스케줄이다. ▲ 칭다오(青岛)-푸저우(福州)-주하이(珠海) 항공 매일 운항
12:55 칭다오(青岛)에서 출발하여 15:10~15:55 푸저우(福州) 공항 경유, 17:25 주하이(珠海) 공항에 도착하며, 18:10 주하이(珠海)에서 출발하여 19:40~20:30 푸저우(福州) 공항 경유, 22:40 칭다오(青岛) 공항으로 돌아온다. ▲ 칭다오(青岛)-윈청(运城)-인촨(银川) : 매주 화, 목, 토 운항
14:20 칭다오(青岛)에서 출발하여 16:05~16:50 윈청(运城) 공항 경유, 18:10 인촨(银川)공항에 도착하며, 19:15 인촨(银川)에서 출발하여 20:30~21:15 윈청(运城) 공항 경유, 23:05 칭다오(青岛) 공항으로 돌아온다. ▲ 칭다오(青岛)-타이위안(太原)-몐양(绵阳) : 매주 월, 수, 금, 일 운항
14:20 칭다오(青岛)에서 출발하여 16:05~16:50 타이위안(太原) 공항 경유, 18:50 몐양(绵阳)공항에 도착하며, 19:35 몐양(绵阳)에서 출발하여 21:35~22:20 타이위안(太原) 공항 경유, 00:05 칭다오(青岛) 공항으로 돌아온다. ▲ 칭다오(青岛)-쟈무스(佳木斯) : 매일 운항
17:55 칭다오(青岛)에서 출발하여 20:25 쟈무스(佳木斯)공항에 도착하며, 21:15 쟈무스(佳木斯)에서 출발하여 23:40 칭다오(青岛) 공항으로 돌아온다. ▲ 칭다오(青岛)-난징(南京)-안순(安顺) : 매주 월, 수, 목, 토 운항
13:35 칭다오(青岛)에서 출발하여 14:50~15:50 난징(南京) 공항 경유, 18:30 안순(安顺)공항에 도착하며, 19:15 안순(安顺)에서 출발하여 21:25~22:25 난징(南京) 공항 경유, 23:45 칭다오(青岛) 공항으로 돌아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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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칭다오항공(青岛航空)에서는 항공기 A320 12대를 추가 투입하여 운항하며 일일 평균 항공편은 40회를 달성하였다. 이외 칭다오(青岛)-황산(黄山)-쿤밍(昆明) 간 노선을 새로 증편하고, 난징(南京)-인촨(银川)-란저우(兰州) 등 노선은 재운항을 실시 할 것이라고 밝혔다. 출처 : 칭다오신문망(青岛新闻网) 3월 27일자 발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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