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바이두)

지난 25일, 산둥항공은 오는 5월 30일부터 칭다오-상라오(上饶)-선전(深圳) 행 직항 노선을 개통한다고 밝혔다. 해당 항공은 매일 1회 운항되며 여객기의 기종은 737-800편이다.

본 항공편은 5월 30일 07:30 칭다오에서 출발해 09:30~10:30 상라오(上饶) 공항을 경유해 12:30 선전(深圳) 공항에 도착하며, 13:30 선전(深圳)에서 출발하여 15:30~16:30 상라오(上饶) 공항 경유, 18:30 칭다오 공항으로 돌아온다.

한편 5월 28일~6월 3일 상라오(上饶) 여행지로 여행하는 칭다오 시민 여행객은 관광지 입장 시 본인 주민등록증 및 항공권 티켓 을 제출하면 입장권 무료 혜택을 누릴 수 있으며 6월 4일~9월 5일까지 50%, 9월 6일~12월 31일까지는 20%의 할인 가격이 적용된다.(케이블카, 요트, 보험 등은 할인 항목에서 제외)

출처 : 대중망(大众网) 5월 25일자 발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