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장자커우(張家口, 장가구)시 충리(崇禮)구의 스쯔거우(獅子溝)향 눙톈화하이(農田花海)를 구경하는 관광객들의 모습

▲ 장자커우(張家口, 장가구)시 충리(崇禮)구의 농촌 모습

▲ 장자커우(張家口, 장가구)시 충리(崇禮)구 스쯔거우(獅子溝)향 눙톈화하이(農田花海) 관광지에서 기념사진을 찍는 관광객들의 모습

▲ 장자커우(張家口, 장가구)시 충리(崇禮)구의 타이우(太舞) 스키장 베이징(北京, 북경)이 2022년 동계올림픽 개최지로 선정된 지 2년의 시간이 흘렀다. 동계올림픽 각 종목의 기획 및 작업이 빠르게 진행되고 있다. 충리(崇禮)구에 위치하고 있는 장자커우(張家口, 장가구) 경기 지역은 동계 올림픽이 주최되는 곳이자 50여 개의 동계올림픽 메달이 걸려 있는 곳으로 벌써부터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충리는 20년 넘게 스키 산업을 발전시켜온 도시이다. 사람들은 충리를 생각하면 가장 먼저 하얀 눈이 쌓인 스키장을 떠올리고 여름철에는 화려한 모습으로 기억한다. 이곳의 스키장 건설은 유지 관리에 접어들었고 기본 설비 건설은 일사불란하게 마무리되고 있다. 현지 주민들 역시 바쁘게 생산 활동에 전염하고 있으며 관광객들은 이곳을 미리 찾아 길거리를 한가로이 걸으며 아름다운 풍경을 감상하고 있다.
출처: 인민망 8월25일자 발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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