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여행시 어린이 멀미 예방법
|
|
 대부분 부모들은 “5.1절” 혹은 “10.1”국경절 등 휴가기간을 이용하여 아이들과 함께 여행을 다녀오곤 한다. 버스나 배를 이용할 때에는 아이가 멀미를 할 경우가 있으므로 미리 대비를 해야 하고 화장지, 쓰레기봉투 등은 꼭 준비해야 하며, 아이는 어른보다 쉽게 멀미할 수 있기 때문에 멀미 예방은 아주 중요하다.
어린이는 어른보다 멀미가 심하다
만4세미만 어린이는 전정기관이 발육단계 있으며, 16세 후 완전히 성숙된다. 때문에 어린이들의 멀미현상은 어른보다 심하다. 전문가들은 어린이들의 수면부족, 소화불량, 감기 등 원인은 멀미현상을 초래할 수 있며, 차량 요동이 심할 경우 어린이의 전정기관이 흥분 되 멀미 할 수 있다고 전했다.
어린이 멀미 현상
말을 할 줄 아는 어린이는 멀미할 때 언어로 표달할 수 있지만, 언어표달이 안되는 어린이는 이상적인 행동을 취한다. 예를 들면 울거나, 초조해보이고, 땀을 흘리며, 토하고, 얼굴색이 바뀌고, 부모를 꼭 붙잡고 있는 등 여러가지 현상을 나타낸다. 이럴 경우 부모는 어린이가 멀미하고 있음을 눈치채고 잠간 차에서 내리면 이러한 정상은 해소할 수 있다.
어린이 멀미 대책
평상시 어린이의 전정기능을 강화하기 위하여 그네타기, 줄뛰기 및 어른들의 보호하에 장대놀이, 바줄타기 등 오락과 체육단련을 한다. 이외, 버스 오르기전 너무 배불리 먹거나, 기름진 음식, 혹은 배고픈 현상은 피면하며, 배꼽에 생강을 붙여도 멀미를 완화시킬 수 있다.
버스안에서는 가능하면 요동이 심하지 않은 앞 좌석쪽을 선택하며 환풍되는 창문옆을 선택한다. 만약 어린이가 멀미하게 되면 합곡혈을 지압하거나 내관혈(엄지와 검지사이 눌러 아픈부위)을 눌러준다. 멀미를 심하게 하는 어린이는 승차전 멀미약을 복용할 수 있으며, 만1세미만의 어린이는 멀미약을 복용해서는 안된다.
|
|
|
|
|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