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산은 개인 소유의 산으로 몇 해 전 개방된 청정지역입니다. 가벼운 트레킹을 즐기기에 좋습니다. 치박의 주촌 또한 개방된 지 얼마 되지 않아 훼손되지 않은 명,청나라 때의 거리를 거닐 수 있습니다
제산 풍경구 제산은 민간에 개방 된지 얼마 되지 않아 중국인 방문객이 적어서 고즈넉하고 아름다운 풍광을 즐기며 트레킹할 수 있습니다. 제산 정상에서 내려다보는 첩첩산중의 경치는 가까운 곳에서 만날 수 있는 ‘북방의 장가계’입니다. 본격적인 트레킹을 즐기시고 나면, 내려갈 때는 미끄럼틀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마치 놀이기구를 타는 기분으로 편하게 내려가실 수 있습니다. *미끄럼틀 이용료 : 30위안
주촌 고상성 실크로드의 발원지로 2004년에 정식 개방된 중국의 AAAA급 관광지역입니다. 200년 이상 된 명·청나라 때의 점포와 가옥들이 거리 양쪽으로 늘어서 있어서 마치 중국 영화의 한 장면 속으로 들어온 듯합니다. 이곳에선 그동안 중국에서 느껴보지 못한 차분함을 느낄 수 있습니다. 주촌은 명,청시기 중국 북방에서 중요한 작은 상업도시 ‘천하제일촌’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옛날에 상업이 번영하고 상인이 운집하여 ‘마른 부두’라고 불리며 주로 대가, 사시가, 은자시가, 주시가로 조성되었습니다. 수백년의 빗바람을 맞아도 지금까지 명,청시기의 건축 품격을 유지하고 있어 중국 고건축보호 위원회에서 ‘중국의 살아 있는 고상업 건축박물관’으로 칭송되고 장이모 감독의 영화 <인생>의 세트장이기도 합니다.
출처: 네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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