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산동성 정부에서 발표한 <산동성 명품 관광 발전 계획서(2018-2022)>에서 산동성은 향후 5년간 명품관광발전 계획을 세웠다고 밝혔다. 산동성은 2022년까지 관광산업 증가액 8000억 위안, 산동성 GDP의 8%를 차지하는 완전한 관광경제체계를 만든다. 산동성을 방문하는 해외여행객 수 11억 명 돌파와 관광 소비 총액 15조 위안 돌파를 목표로 세웠다. 구체적으로 2022년이 되면 지난(济南) 명품문화관광 발전시범구와 칭옌 바다관광 발전시범구 등 2개 명품관광 발전 핵심 구역을 만든다. 또한 취푸(曲阜) 중국 전통문화 명품관광, 이멍(沂蒙) 혁명문화 명품관광, 치나라(齐国) 문화 명품관광, 칭옌위 명품관광, 황허(黄河) 삼각주 생태문화 명품관광, 지난 샘물문화 명품관광 등 6개 명품관광을 만든다. 관광제품의 명품화는 명품관광 발전의 핵심이다. 산동성 정부는 명품관광의 유효공급을 확대하고 바다관광, 시골여행, 문화관광, 도시관광, 생태관광 등 관광제품을 발전시킬 것을 목표로 하였다. 산동성은 2022년까지 주제가 뚜렷하고 시설이 잘 갖추어진 명품문화관광지를 300개 이상 만들어, 문화관광업의 영업이익 400억 위안 이상을 목표로 하고 있다. 명품관광 브랜드를 만들기 위하여 산동성은 ‘하오커산동(好客山东) 관광 브랜드, 10대 문화관광지 브랜드, 도시 관광 브랜드, 관광제품 브랜드’ 순서의 피라미드형 관광문화 브랜드 시스템을 만들 것이다. 10대 문화관광지를 만들기 위하여 산동성은 유가문화, 태산문화, 치나라 문화, 운하문화, 황금해안 문화 등 5가지 관광문화와 고성관광 문화를 발전시킬 것이다. 출처 : 다중망(大众网) 11월 12일 발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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