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10일 ‘신세대, 신레저, 신산업‘을 주제로 <2018 중국 국제 레저 발전 포럼>이 저장성 항저우시(浙江省杭州市)에서 개최됐다. 이번 포럼에서 라이시시(莱西市)는 우월한 천연 자원과 특색 있는 역사 문화를 바탕으로 ‘러짜이 라이시(乐在莱西)‘ 관광 브랜드를 만든, 품격 있는 도시로 이름을 알렸다. 또한 ‘2018년도 중국 10대 전역 관광 모범 현⋅시" 칭호를 수여받았다.
<중국 국제 레저 발전 포럼>은 레저 분야에서 ‘보아오 포럼(博鳌论坛)‘으로 불린다. 10회를 맞은 이번 포럼은 중국에서는 최초로 레저를 주제로 열린, 국가적인 대형 포럼이다. 이로서 중국에서 가장 주목할만한 레저 행사가 성사 되었다.
최근 몇 년 간 라이시시(莱西市)는 풍부한 천연 자원을 바탕으로 문화관광 산업을 발전시켜 산업 간 융합을 강력하게 추진하고 있다. 농업+관광업, 공업+관광업, 교육+관광업 등 다양한 관광 형식으로 ‘러짜이 라이시(乐在莱西)‘ 관광 브랜드를 널리 알릴 것이다.
현재 라이시시는 자연 풍광, 안락한 전원생활, 인형극, 앙가극, 특색 간식 등으로 독특한 관광명소가 되었다. ‘러짜이 라이시, 전역 관광(乐在莱西,全域旅游)‘ 브랜드로 더 많은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즐거운 경험을 선사 할 것이다.
출처 : 칭보망(青报网) 11월 12일자 발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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