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춘절 연휴가 얼마 남지 않았다. 칭다오항공(青岛航空)은 항공편을 적절히 배정하여 연휴기간 여러 국제/국내 항공편을 운영하여 귀향과 휴가를 떠나는 여객들에게 많은 선택권과 편의를 제공할 예정이다.

칭다오항공은 칭다오(青岛)~나짱(芽庄) 국제선을 새로 추가하였고, 춘절 기간에는 칭다오~푸꾸옥(富国岛) 국제선을 추가 개통할 예정이다. 이미 개통된 국내선으로는 창춘(长春)~옌타이(烟台)~원저우(温州), 옌타이~선양(沈阳), 원저우~롄윈강(连云港)~인촨(银川), 난닝(南宁)~정저우(郑州), 닝보(宁波)~장자제(张家界)~신저우(新舟), 닝보~장자제~마오타이(茅台), 워저우~충칭(重庆), 칭다오~뤄양(洛阳)~청두(成都) 등 항공편이 있다. 또한 춘절기간 여객 수요가 많은 칭다오~하얼빈(哈尔滨), 칭다오~창춘, 창춘~정저우~하이커우(海口) 등 항공편을 중점적으로 관리하여 여객의 순조로운 귀향길을 보장한다.

한편, 칭다오항공은 춘절기간 칭다오~푸둥(浦东), 칭다오~구이린(桂林), 옌타이~창춘, 칭다오~간저우(赣州), 린이(临沂)~옌타이, 칭다오~푸양(阜阳) 등 노선의 특가 항공권을 내놓고 최저 120위안부터 판매 중이다. 항공편 관련 내용은 항공사 서비스센터(0532-96630)를 통해 문의할 수 있다.

출처 : 칭보망(青报网) 1월 24일자 발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