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산동박물관(山东博物馆)은 총 26번의 전시회를 개최 하였다. 그 중 우수작품 전시회 7번, 예술 전시회 13번, 전시회 도입 3번을 통해 사회에서 큰 반응 일으켰고 중요했던 전시회는 만세사표전(万世师表展), 중정인화(中正仁和)-양심전(养心殿) 전시회, 산동 조류표본전(山东鸟类标本展), 산동 자오자유지 문물출토전(山东焦家遗址出土文物展) 등이 있다. 그 중 중정인화-양심전 전시회는 3개월 동안 국내외 관광객 51만 명을 맞이하여 2018년 산동성 박물관의 가장 열띤 전시회가 되었다.

산동성 박물관은 대중들에게 2019년 개최할 우수 전시회에 대해 소개 하였다. ‘을해신춘(乙亥新春)‘ 기간 산동박물관은 ‘수장 세화 새해 축하 전시회(馆藏年画贺岁展)‘, ‘복 문화 체험 전시회(福文化体验展)‘, ‘유공충 표본 전시회(有孔虫标本展)‘, ‘산동 고대 과학기술 전시회(山东古代科技展)‘ 등을 개최 한다. ‘산동 고대 과학기술 전시회‘는 산동성 고대 과학기술의 휘황찬란한 성과를 보여 주는 전시회로 상설 운영된다. ‘유공충 전시회‘는 3개월 동안 진행하고 100여 가지 유공충 표본, 480건 표본 모형, 과학도면 35폭을 통해 유공충의 형태 예술의 미를 생생하게 보여줄 예정이다.

이외에도 산동박물관은 금년에 여러 대전을 잇달아 개최 한다. 3월부터 6월까지 개최될 ‘불후의 전설-고대 이집트인의 생명 윤회(不朽传奇——古埃及人的生命轮回)‘ 특별 전시회는 산동박물관에서 처음으로 개최한 고대 이집트 문화 전시회다. 5월부터 8월 까지 ‘진청으로 향하다-심해 표본 전시회(走向深蓝—深海标本展)‘, 7월부터 9월까지 ‘즈보자기(淄博窑瓷器) 전시회‘를 개최하여 대중들에게 문화를 전파할 계획이다.

출처 :　다중망(大众网) 1월 29일 발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