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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유포도주박물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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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도주의 고장
연대는 과일과 해산물의 도시이다. 하지만 연대는“포도주의 고장” 으로 더 유명하다. 백 년 전부터 장유 양주 회사가 처음포도주를 생산하기 시작하면서 연대는 포도주와 벗어나지 못하는 숙명이 정해졌다. 적절한 천연 환경으로 인해 이 곳은 사과와 포도가 많이 나고 국외에서 도입된 기술은 이곳에서 생산된 포도주를 내외로 유명하게 하였고 그리하여 연대는 국제 포도주 축제를 개최했을 뿐만 아니라 게다가 아시아에서 처음으로 국제 포도주 당국에 의해 “포도주 마을”의 도시로 명명되었기에 중국 포도주의 고장이라고한다.
장유 문화 박물관
장유 양주 회사는 서기 1892년 연대에서 남양 화교 장필사에 의해 창립되었다. 그는 한때 청나라 정부의 1품 관원이자 또한 국부와 깊은 교우가 있었기에 서기 1912년에 손중산 선생이 장유 회사를 참관했을 때에 특별히 “품중예주(品重体酒)” 라고 언급했는데 이는 그때 생산된 포도주가 “하늘에서 내리는 단비이자 땅에서 솟아나는 감주” 라고 찬미하였기 때문이다. 이러한 칭찬은 또한 국제적 인정을 받았고 서기 1915년에 미국에서 거행된 “파나마 태평양 만국 박람회” 에서 장유 회사에서 출품한 브랜디, 붉은 포도추, 베르무트 (vermouth; 프), 레스링 등 4종류의 술이 금메달을 따는 영에를 얻었다.
현재 장유 양주 회사는 진한 포도주를 생산하는 것 외에 술 문화 박물관도 설치해 관광객들로 하여금 백 년간의 중국 포도주 발전 역사를 확실히 이해하게 했고 특별히 이곳에 오면 보는 것 외에 적포도주와 백포도주 및 건강주 등을 음미하면서 포도주의 진한 맛을 느껴볼 수 있기에 비록 관광객이 술을 못 마시더라도 술에 관한 지식과 문화에 심취하게 만든다.
장유 카스터 술 농장
서양의 붉은 술이 동방의 포도주와 만나면 어떤 새로운 생명이 창출될까? 이는 대항이 아니라 더욱 진한 맛의 포도주와 유럽식 장원의 한적한 분위기가 창출되는데 이게 바로 연대의 “장유.카스터 술 농장” 으로 장유 양주 회사와 프랑스 카스터 그룹이 공동 합작한 술 농장이다.
140ha의 부지 면적의 술 농장은 한 동의 중 유럽식 건물이 중심이고, 특별히 프랑스의 유명 건축가 Micel Mira를 초청해 계획 설계한 것으로, 유럽 장원의 특색을 충실히 살렸으며 특히 포도원과 발해 투자만의 교묘한 조합은 파란 하늘과 푸른 나무는 한적한 분위기를 묘사하여, 마치 프랑스의 위란 해안의 한 곳이 바로 이곳에 있는 것 같고, 그리하여 장유.카스터 술 농장이라은 서양 이름뿐만 아니라, 한 동의 첨탑에 경사 지붕의 고대보루 건물이 있어, 유럽식 술 농장의 분위기가 더욱 자욱하고, 중국식 술 농장 및 양주장의 맛과는 전혀 다르기 때문에, 가서 한번 돌아볼 만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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