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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박시 박산구(博山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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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산구(博山區)는 산동성 중부, 치박시(淄博市) 서남쪽에 위치해 있다. 면적은 682평방 킬로미터, 인구는 47만 명에 달하고, 11개 진과 2개 가도 판사처, 1개의 성급 경제기술개발구를 관할하고 있다. 박산구는 국무원에서 허가한 산동반도 연해개발도시 중의 하나이며, 국가 중점 풍경명승지에 속한다. 펌프업, 도자기와 유리의 발원지이며, 신자재 기지이다. 이 곳은 역사와 문화가 유구한 활력이 넘치는 현대화 도시이다.
박산풍경명승단지는 산동성 치박시 남부에 위치해 있으며, 풍경이 수려하다. 1985년에는 산동성 인민정부로부터 성급 풍경명승단지로 선정, 2001년에는 “중국 우수 관광도시”로, 2002년 5월17일에는 국무원으로부터 “국가 중점 풍경명승지”로 확정 되었다.
풍경단지의 면적은 73평방 킬로미터에 달하는데, 이는 전구 면적의 10.41%를 차지한다. 경내에 위치한 원산(原山), 노산(鲁山), 원천(源泉), 초령전(樵岭前), 금우산(金牛山), 석문(石门), 백석동(白石洞)과 오양산(五阳山) 등 8대 명승지의 경관은 산동반도의 찬란한 명주로 불리고 있다. 여러 경관지는 박산시에 의탁하여 서남부의 산지에 따라 선형집단식(线状组团式)으로 분포되어 있다. 경내에는 산수가 수려하고 홍엽이 눈부시며, 수목이 울창하게 우거진 삼림과 동굴, 호수, 기석, 못, 폭포로 이루어진 백석동(白石洞) 관광당지, 초령전(樵岭前)관광단지, 천하두(泉河头)풍경단지, 로산(鲁山) 관광단지, 석문(石门)관광단지, 원산(原山)풍경단지 등이 있다. 그 중 석문(石门)관광단지는 박산시의 후화원으로 불리고 있다.
자고로 박산은 “안신(颜神)”이라고 불린바 있다. 제장성(齐长城), “장작에서의 싸움(长勺之战)” 옛 전쟁터, 벽하원군행궁(碧霞元君行宫) 및 인원(因园), 범공사(范公祠) 등 인문경관이 풍부하다. 박산시는 청나라 때, 강서황제의 사부인 손정전(孙廷铨), 청나라때 유명한 현실주의 시인인 조집신(赵执信), 현(县)위원회 서기들의 본보기인 초유록(焦裕禄), 명성이 자자한 오연택(吴雁泽), 조연생(曹连生)부부 등 일련의 사회 명인들의 고향 기도하다. 이런 명인 고적과 별장, 기념관은 많은 국내외 관광객들을 흡인하고 있다.
박산은 역사가 유구한 도자기와 유리의 고향이다. 전국에서 가장 큰 도자기와 유리의 집산지 중의 하나인 박산 유리 대관원과 아세아에서 가장 큰 도자기 생산기지인 박산도자기유한책임회사 등이 있는데, 제품은 50여개 나라와 지역으로 수출되고 있으며, 지명도가 높다. 남다른 풍미의 박산 요리와 지방 요리는 산동요리의 일종으로, 지방 특색이 돋보인다.
여행업이 발전하면서 박산은 관광 시설 방면에서 커다란 발전을 가져왔다. 이 곳에는 외국인 대상의 호텔, 쇼핑센터, 식당이 약 20여개 있고 지역 음식문화의 특색을 갖춘 만걸(万杰) 클럽, 원산(原山)호텔과 만걸(万杰)국제호텔 등 500여개의 호텔과 식당이 있다. 치박글로벌객운관광회사, 장성(长城)여행사, 안산(颜山)여행사, 원산(原山)여행사는 관광 단체 접대방면에서 풍부한 경험이 있다.
최근 몇 년동안, 박산구는 여행업 방면에서 각급 영도들의 중시 아래 비교적 높은 경제적 효익과 사회적 효익을 취득, 2002년 관광객 수용인구는 약 210만 명에 달하였으며, 관광 종합 수익은 약 2.5억 위엔에 달하였다.
국가 중점 풍경명승지로는 안산(颜山)공원, 천하두(泉河头)관광지, 초령전(樵岭前)명승지, 노산(鲁山) 관광지, 오양산(五阳山)관광지, 백석동(白石洞)관광지, 금우산(金牛山)관광지와 석문(石门)관광지 등이 있다. 관광지의 총 면적은 약 73 평방 킬로미터에 달한다. 이 밖에 새로 개발한 비교적 큰 규모의 흑산(黑山)관광지, 삼천산(三泉山)관광지 등이 있다. 관광단지 내에는 약 200여 곳의 관상코너가 있으며, 그 중에서 이름있는 경관은 중국 효도(孝)문화의 발원지인 안문강사(颜文姜祠), 중국 제일 장성인 제장성(齐长城), 북국 제일 동천인 박산용동(博山溶洞), 산동 제일 동인 치박 개원용동(开元溶洞), 현(县) 위원회 서기들의 좋은 본보기인 초유록(焦裕禄)기념관, 청나라의 유명한 시인 조집신(赵执信)의 고적인 인원(因园) 등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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