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징시 문물국은 최근 홈페이지를 통해 ‘고궁박물관 예약관람객 수 조정에 관한 답신’을 발표하고 오는 12일부터 1일 예약 관람객 수를 8,000명으로 상향조정했다.

베이징시 문물국은 고궁 박물관이 ‘전염병 방역기간 베이징지역 박물관 체계적 개방작업 지도수칙’을 참고해 주체적 책임을 다하고 예약, 순차 입장, 관광객 수 제한을 엄격히 실행하며 방역 작업 속에서 각 업무를 진행하는 데 빈틈이 없다고 지적했다.

고궁은 5월 1일부터 재개해 예약 관람을 실시하고 있으며 1일 관람객 수를 5,000명으로 제한하고 있다. 

출처: 인민망 5월 11일자 발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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