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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카오, 中 본토 관광객 유치 위해 소비쿠폰 발급
마카오가 중국 본토 관광객 유치를 위해 9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위챗 플랫폼을 통해 2억 9천만 마카오 파타카(MOP) 규모의 소비쿠폰을 발급한다.

본토 및 마카오의 코로나19 상황이 기본적으로 안정되었고, 본토인의 마카오 관광 비자도 점차 회복되고 있다. 

마카오특구정부 관광국은 이런 요인을 감안해 마카오는 9월 1일부터 ‘관광객 확대, 경제 활성화, 취업 보장’ 계획을 내놓기로 결정했으며, 인터넷 전자상거래를 통해 관광객에게 항공권과 호텔, 소비 우대를 제공해 마카오 관광을 유도하는 동시에 마카오에 방문 기간에 소비를 늘리고 마카오의 관광 레저 서비스를 더 잘 체험하도록 할 것이라고 밝혔다. (번역: 이인숙)

출처: 인민망 9월 2일자 발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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