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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계 수영 주의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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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계수영은 오락과 신체단련을 목적으로 담력과 체력을 과시하는 운동이다. 그러나 사람에 따라 모든 사람이 적응하고 참가할 수 있는 운동은 아니다. 동계 수영은 점차적으로 강도를 높여야 하며 물에서의 활동량과 속도가 너무 과해서는 안된다.
1. 동계 운동을 체험하기 전에는 신체검사를 받으면 좋다. 기존부터 수영 운동에 적합하지 않았거나 심장, 폐, 간 등 기능이 미약하고 류머티즘으로 앓았던 환자는 참가하지 않는 게 좋다.
2. 몸에 물기가 없는 상태에서 입수한다. 그렇지 않을 경우에는 닦아서 물기를 없앤다. 옷을 벗은 후에는 몸과 바깥 온도차가 일정할 때까지 기다려준다. 그 다음 찬물을 신체 각 부위에 적셔서 추위에 대한 신체의 적응도를 높인 후 입수한다.
3. 입수 전 음주를 피한다. 입수 전의 음주는 신경에 자극을 주거나 열을 빨리 확산, 혈압이 높아질 수 있다. 또한 물에서 혼미, 질식 등 증상을 유발하기도 한다.
4. 동계 수영을 오래하지 않는다. 전신이 춥고 떨릴 경우에는 수영을 바로 중단한다. 수영 시 일정한 속도를 유지하여 체력이 다운되고 가슴이 답답해 지거나 다리에 쥐가 오르지 않도록 주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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