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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노산(崂山) 관광 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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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산구는 국가적 관광주제인 “2007년 중국 조화로운 사회- 도·농행(城乡行)”에 의해 노산구 관광특색을 이용하여 “2007년 중국의 조화로운 사회- 도·농행-노산행”을 발표하고 2월4일 칭다오해양극지세계에서 개막식을 거행하였다. 올해 노산에 관한 문화행사가 끝없이 나타나고 있으며 구정 동안만 해도 새해 화훼전(花卉展) 등 4차례가 있는 것으로 전해져 칭다오의 겨울 관광 열풍을 일으키고 있다.
설날 극지 관광, 새해 화훼감상(赏花), 제2회 백란화전(兰花展), 새해 미식여행(新春美食之旅)이 설날동안 열리게 될 것이며 그 중 설날 극지 관광은 2월 18일에서 24일까지 극지해양세계에 진행되며 바다코끼리의 새해 축제, 인어 공주의 새해 인사, 바다 거북의 패션쇼 등뿐만 아니라 추첨에도 참가할 수 있다. 2월 11일까지 새해 화훼감상은 복송아꽃 교역센터에 열리고 있으며 감상도 가능하고 새해 선물용으로 구매도 할 수 있다. 제2회 백란화절에 2월 28일에서 3월 2일까지 전국에서 찾아온 다양한 백란화는 칭다오에 집거하여 새해에는 꽃 향기가 가득할 것으로 보인다.
노산구는 관광과 농업을 결합한 행사를 통해 관광업 구조를 조정하여 8개 관광 노선을 내놓기도 했다. 산해관광(山海观光), 휴가 관광, 생태 관광, 골프 관광, 공업 관광, 차문화 감상, 배낭 여행 등이 있으며 이들은 노산구의 역사문화, 자연경치, 민간특색을 융합하여 관광객의 수요을 충분히 만족시킬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또한 산해정·노산매력(山海情·崂山魅力)을 주체로 제4회 노산관광문화절(4월 하순~6월 상순), 제4회 노산국제 차문화절(4월~5월), 2007쓰아즈커 산해 관광(沙子口山海观光) (4월부터), 제12회 베이짜이(北宅) 앵두절(5월에서 6월까지), 복송아꽃절(5월), 제17회 칭다오국제맥주절(8월 11일에서 26일까지), 제2회 베이짜이 수확절(北宅采摘节)(10월), 제2회 중국 애니메이션 발전 및 청소년 성장 포럼(10월) 등을 개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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