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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오해전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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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갑오 해전관은 갑오전쟁 기념지인 위해 류공도에 자리잡고 있으며 건축, 조각, 그림 등 종합 예술로 갑오전쟁의 장렬한 역사를 그리고 있는 대형 기념관이다. 해전관의 부지면적은 14000평방미터, 건축면적이 8900평방미터로 광동 하원화관 주식 유한공사(广东河源华冠股份有限公司)에서 독자적으로 6000여만위엔을 투자하여 건설하였고 지난 1995년 6월에 오픈하였다. 갑오 해전관은 건축물이 웅장하고 형태가 특이하여 여러대의 군함이 충돌하는 모습과 흡사하다. 해수면에 떠있는 부분은 18미터 높이로 15미터나 되는 북양수사 해군 사령관들의 조각상이 있는데 국내 최고로 건축업계에서 역사에 남길 건축으로 평가되고 있다. 해전관은 총 9개 전시홀로 나뉘는데 종합적 예술과 현대 소리, 빛, 전기기술을 융합하여 강열한 시각적, 언어적 효과를 이용하여 북양수사가 군대를 편성하기 시작하여 전멸되기까지 장열한 역사과정을 현실감 있게 표현한다. 이는 국내에서 가장 큰 실내 인물조각상이자 국내에서 가장 넓은 해전 유화(38미터*8미터) 작품이며 국내 기념관, 박물관에서 전시하거나 소장한 유일한 대형 초상유화이다. 평화와 문화를 표현하고 있는 조각들 표면에는 중앙 영도자 및 유명인들의 제사가 수록되어 있고 마지막 전시홀에는 멀티미디어 시스템이 설치되어 있어 갑오전쟁의 모든 역사적 자료를 검색할 수 있다.
수년 간에 걸친 개조건설로 전시관은 6,000평방미터의 녹화지를 보유하고 있고 연간 십여만위엔의 자금을 투자하여 생화 30,000여개를 구매하여 단장하고 있어 전시관 내부가 사계절 내내 봄을 연상시킨다. 또한 많은 임대 면적을 축소시켜 관광객의 휴식공간을 확대하였다. 2001년에는 300여만위엔을 투자하여 9개 전시홀에 중앙 에어컨 시스템을 설치하였고 환풍 시스템을 추가하여 하계 실내공기가 답답한 상황을 개선하였다. 위해시의 주요 관광지로 개관한 이래 방문한 국내외 관광객이 무려 400여만명에 달한다.
입장권: 0위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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