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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해 해상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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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해 해상공원은 위해 경제 기술 개발구 황관단지(皇冠小区) 동쪽에 위치하고 1999년 10월 21일 개발구 창설 7주년을 맞아 오픈되었다. 북으로는 위해공원과 인접하고 동으로는 바다를 향하고 있어 푸르른 바다, 화려한 꽃, 초록색의 나무, 갈매기가 자유로이 날아다니는 모습, 거센 파도 등을 마음껏 구경할 수 있다. 공원의 전체 면적은 217헥타르에 달하는데 그 중 삼림 면적이 97헥타르, 백사장이 60헥타르, 바다수면이 60헥타르를 차지하고 있다.
공원의 중심구는 1999년 3월부터 공사를 시작하여 남북길이가 850미터, 동서 최장길이가 250미터, 최단길이는 50미터에 달한다. 해상공원은 놀이공원, 인공호수, 기석원(奇石园), 삼림생태원, 해수욕장, 구용만(九龙湾)관광구 등 6개 부분으로 나뉘며 시민들이 주말을 가족과 함께 생태관광, 휴가, 문화 등의 다양한 즐거움을 누릴 수 있는 대형 해상놀이공원이다. 그 중 놀이공원, 인공호수의 2개 풍경구는 13.4만평방미터로 녹화면적은 6만평방미터, 경화(硬化)면적은 2만평방미터, 호수면적은 5.4만평방미터가 된다.
해상공원은 해상문화, 생태관광, 휴가 등을 주제로 정품, 일류를 가늠하여 설계하였기에 전체적인 디자인이 고급스럽다. 국내외 전문가들의 광범한 의견을 수렴하여 동양과 서양의 문화를 융합시킨 독특한 컨셉으로 중국 강남의 물의 고향과 한국, 일본의 섬 풍경을 완벽히 조화하여 만들어졌다.
해상공원은 새로운 디자인으로 고급 건설표준을 적용하여 많은 관광객들의 사랑을 받고 있어 이미 개발구의 대표지와 명소로 되었으며 산동성 우수공정 설계상의 후보지로 추천받았고 99년에는 <산동원림> 잡지에서 3대 신규 공원으로 선정받았다.
교통편: 택시- 5위엔/2키로미터의 기본요금, 1.2위엔(2~8키로미터), 1.8위엔(8키로미터 이상)의 추가요금
시내버스- 10번,24번,33 번 버스를 이용하여 황관단지(皇冠小区)에서 하차
입장권: 무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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