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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남시 홍잎곡(济南红叶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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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남시 홍잎곡생태문화관광구는 국가AAAA급 관광지로 산동성 최초로 IS09000、IS014000 환경인증을 받고 제남시 생태원림건설회사와 신승사직업회사에서 공동 투자하여 건설된 관광명소이다.
홍잎곡의 대지면적은 약 4,000여무(1무=666.67평방미터)이며 야생 관목 인연기나무(黄栌)가 독특한 관경을 이루어 유명하다. 제남시의 남부 산지에 위치하고 제남시 샘물의 주요 공급지이며, 해발은 약 500미터인데 평균 기온은 제남시내 대비 5℃ 낮으며 녹화율이 97%에 달하여 산소 음이온의 함량은 제남시내의 300배이기 때문에 샘의 근원, 구름의 고향, 꽃의 세계, 휴양의 천당이라는 말이 있다.
특히 가을이 되면 단풍들이 아름다운 경관을 이루었을 뿐만 아니라 사계절 모두 아름다운 경치를 유지하고 있어 이곳에서 자연을 만끽할 수 있다. 봄이되면 다양한 꽃들이 만발하고 복숭아꽃, 배꽃 등이 홍잎곡을 단장하고 여름이 되면 계곡으로 흐르는 폭포와 경관이 조화를 이루어 최상의 휴가지로 손 꼽힌다. 가을이 되면 단풍잎이 빨갛게 물들고 겨울이 되면 새하얀 눈이 산을 단장한다.
주요 관광지:
건물 – 홍잎곡으로 들어가는 대문은 당나라의 2층 건물을 모방하여 우위로운 옛 모습을 그대로 살려냈다. 정문 앞에 주차장이 있고 안으로 들어서면 소형 광장이 있는데 광장 중앙에는 6미터 높이의 조각품이 있고, 1층은 관광객 서비스 센터, 2층에서는 홍잎곡의 전경을 바라볼 수 있다.
현추호(绚秋湖) – 현추호의 중앙 호심에 있는 작은 섬이 있고, 구불구불한 다리가 기슭으로 연결되어, 맑은 호수와 새파란 하늘이 조화를 이룬 아름다운 경치를 감상할 수 있다. 또한 떼를지은 백조들이 자유롭게 거닐며 사람과 자연이 조화롭게 어울린다.
신비한 향바라(神秘香巴拉) - 신비한 향빠라는 현추호(绚秋湖)의 발원지에 위치하고 있으며 거대한 폭포가 아름다운 경관을 이루었다. 관광객들은 물위에서 펼치는 다양한 쇼를 관람할 수 있으며 먼 곳에서 바라보면 새둥지처럼 보이는 집들이 수림속에서 색다른 분위기를 가져온다. 밤에는 샘 주변에 걸린 초롱, 특색 공연, 한백옥 무지개다리 등을 감상하면서 관광객들은 천당에 온 듯한 분위기를 느낄 수 있다.
흥교사(兴教寺) - 기존의 주로안(朱老庵)유적에서 지어진 흥교사는 당나라 번영시기에 제3승님인 의정(义静)의 일생 행적을 기록하고 있다. 의정승님은 현장 법사에 이어서 인도로부터 불경을 구해오는 승님이자 돌아온 후에 책을 쓰고 불경을 전파하여 중국과 인도, 중국과 일본의 문화교류에 중요한 역할을 하였다.
흥교사에는 제남시 유명 샘물인 승수샘(圣水泉)이 있고 찻집, 식당 등 서비스 시설도 갖추고, 7층짜리 건물인 완예탑(万叶塔) 옥상에서는 한눈에 아름다운 경치를 감상할 수 있다.
장미마당 - 장미마당은 풍경구의 중심에 위치하며 대지면적은 약 670평방미터이며 벚꽃, 앵두꽃, 장미, 매화 등 아름다운 꽃들이 있으며, 다양한 형태의 나무의자, 화분대도 마련되어 마치 선경과 같은 느낌이 든다.
입장권:30위엔/1명
문의전화: 0531)8281-3110
위치: 제남시 리성구 금수천 저수지 남쪽 3km(济南历城区锦绣川水库南3公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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