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주즈순(顾渚紫笋)은 찻잎이 보라색을 띄고 모양이 죽순 껍데기와 흡사해 구주즈순(顾渚紫笋)이라 불리운다. 구주즈순(顾渚紫笋)은 저쟝(浙江)성 후저우(湖州)시 창싱(长兴)현 수이커우(水口)향 구주산(顾渚山) 일대에서 재배되는 녹차의 일종으로 공물로 사용되는 차의 원조라고 할수 있다. 일찍 당나라 시기에 최고의 차로 평가 받았고 당나라 광더(广德)시기부터 공물로 사용되기 시작했고 황실에서 제사용으로 사용했다.
구주즈순(顾渚紫笋)은 당나라 광더(广德)시기부터 명나라 훙우(洪武)우8년까지 공물로 사용되어 600여 년의 역사가 있다. 명나라 말기 청나라 초기부터 즈순(紫笋)차는 차츰 사라지기 시작했고 21세기 70년대말에 들어서 재발굴 되었다.
구주즈순(顾渚紫笋)의 모양이 죽순과 흡사하고 싹이 곧고 잎은 비교적 길며 난꽃과 모양이 비슷하다. 가공된 구주즈순(顾渚紫笋)은 초록색을 띄고 은호가 선명하게 보이며 시원하고 진한 맛이 나면서 약간의 단맛도 있다. 찻물은 맑고 우려낸 찻잎은 꽃 모양이다.
구주즈순(顾渚紫笋)은 일찍 당나라 시기에 최고의 차로 평가 받았고 당나라 광더(广德)시기부터 공물로 사용되기 시작했고 황실에서 제사용으로 사용되었다. 황실은 공물로 사용되는 주순차는 5번에 나뉘어 황실에 운반하고 첫차는 청명전에 창안(长安)시에 도착해 제사에 사용될 수 있도록 규정했으며 ‘지청차(急程茶)’라고 명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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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음식] 
